전체 글58 231020 AKMU 악뮤 콘서트 취켓팅 안녕 나는 낑깡낑. 원래 생각해둔 것.. 갔던 곳을 순서대로 써볼까 했는데 마음이 바껴서 최근 마음을 들뜨게 만든 사건을 쓰게 되었다! 그건 바로 두구두구~ 악뮤토피아~!! 사실 인스타를 통해 음~ 하는 구나~하고 먼나라 (이웃나라) 처럼 스쳐 지나가며 봤다. 포스터가 상당히 눈에 띄게 잘 만들어졌고 팝아트+키치한 느낌이 나서 맘에 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대표 컬러인 연두(초록)+ 핑크가 어우러져 있다. (빨강과 초록은 보색이라 눈에 잘 띄면서도 어우러져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근처에는 그들과 연관된 그림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아 얘는 이런 노래를 불렀지 저런 노래를 불렀지하고 회상하게 만든다. https://www.instagram.com/p/C.. 2023. 10. 21. 231006 경기국제웹툰페어 안녕 나는 낑깡낑. 오늘은 경기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경기국제웹툰페어 '에~ 다녀왔습니다.. 터미널역에서 대화역까지 가는 데에는 장장 약 1시간... 멀기도 멀거니와, 열차 문이 닫히는 데도 무리하게 승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선지 중간중간 출발이 늦어졌다. 다른 루트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지하철에는 와이파이가 흐르니까! 시간 때우기에는 폰 하는 게 적절하다 싶어 지하철을 1시간 정도 타는 걸 택했다. 직통으로 가는 게 없기도 왕복으로 갔다 오는 이동 시간을 생각하면 참.. 오래 걸려서 솔직히 가기 귀찮았다. 그래도 한번은 가보자.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흥하고 있을 때.. 한번은 가보는 게 좋지 않겠어? 라는 마음 반, 사전 등록만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좋지 않냐는 마음 반이 더.. 2023. 10. 7. 230712 갑자기 생각난 것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12. 230707 오랜만오랜만 안녕 나는 낑깡낑. 요즘에는.. 계획했던 일을 해야 한다고 내 몸과 정신을 질질 끌고 가느라... 쓰는 것을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전처럼 꼬박꼬박 쓰기는 어려울 것 같고.. 생각나면 틈틈히 쓰게 될 듯... 그동안은.. 음.. 산리오에서 서울 지점에 앤티크 컨셉으로 '카페 하모니'라는 팝업 스토어&카페 형식의 가게를 이벤트 성으로 열었다고 한다.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앤티크 풍 카페를 엽니다~ 라는 컨셉으로 한다는 점이 좋았다. 2층을 둘러 보면 인테리어와 소품에서 느낄 수 있는데 마이멜로디(줄여서 마멜)와 쿠로미가 할머니(추정)로부터 카페를 물려받아 영업한다는 의미인 듯 하다. 이거랑 관련해서는 나중에 사진을 정리+보정해서 들고 올 듯.. 카페는 가오픈 기간에 예약해서 갔다. (마침 서울에 갈 일이 .. 2023. 7. 7. 230521 근황 안녕 나는 낑깡낑. 요즘은... 휴식기를 거치고 있는 듯 하다. 몸의 휴식기... 최근은 데못죽 덕질을 열심히.. 하고 있고... 팝업 스토어에 대한 소식도 접했다. 데못죽 이모티콘도 나와서 구매는 했다만... 이거... 친구들과 허물없이 쓰고 지낼만한 .. 그런 이모티콘이 아니어서 나와의 채팅이나 카카오 페이지 댓글란에나 자주 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면접 팁에 대한 글을 본 게 인상 깊어서 메모해두기. 취준을 하기 전 공백기가 되게 길었는데 이때에 대해 묻는 질문이 있자, 그 기간은 자아 찾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본인으로 구성될 수 있었다, 하는 것이었다. (내 머리로는 생각해낼 수 없는 반짝반짝한 답변..) 또 다른 문구는, 앞에 국장님, 이사님, 사장님이.. 2023. 5. 21. 230427 데못죽에 대하여 안녕 나는 낑깡낑. 참으로 오랜만이다. 그동안은.. 음 여러가질 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쓰고픈 마음이 들지 않아 좀처럼 들어오질 않았다. 오늘 끄적이는 이유는 ... 내가 보던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줄여서 데못죽-이 완결을 맞이한다는 공지를 봤기 때문이다. ... 입덕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빨리 완결을 볼 수 있게 될 줄은 몰랐다. 그것도 소설을 읽다 보면 이때쯤 완결하나? 완결 각 인가? 하는 기미가 몇번 쏙쏙 들었건만, 이렇게... 확정적으로 다음주 내로 완결한다는 공지를 보니 슬프다. 슬프지만 이 소설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내게 보는 눈이 있기에 작가님이 업로드하는 때에 맞춰 소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고, 이렇게 재미난 소설을 통해 머릿속으로 그동안 보았던 것들을 .. 2023. 4. 27.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