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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1 무얼 할까 안녕 나는 낑강낑. 요즘은..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회한이 드는 날이다. 내가 하는 것이 음.. 도움이 되는 건지.. 내게 있어 도움 되는 건지... 이것의 앞날이 어떨지 고민이 되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사람들이 좋아할지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지 고민.. 이 길을 가는 게 맞는지 내가 하는 방법이 맞는지 고민이 자꾸만 든다. 그런데 어쩌겠어, 일단 부닥쳐봐야지.. 그래야 그 경험을 기반으로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다른 무언가를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2023. 3. 21.
230320 밤이 오면 하루를 허비해 보냈던 것들을 회상하며 후회하고 반성한다.. 안녕 나는 낑깡낑. 목표하던 것과, 새로 목표하던 것을 준비하는데.. 둘이 충돌되면서.. 무엇을 우선시해야할지 고민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일단은 기한이 있는 것 우선으로 움직여봐야겠지... 그리고 새로 결제한 ott플랫폼은 음... 생각보다 볼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다음 달에는 해지해도 좋을 것 같다. 사실 맘 먹고 본다면 여러 시리즈들을 내내 볼 수 있긴 하지만.. 그런다면 시간이 많이 허비될 것 같아 자제 중이다... 2023. 3. 20.
230315 ott 플랫폼 안녕 나는 낑깡낑. 어떤 영상을 보기 위해 ott 플랫폼을 결제했다.. 근데 내 예상보다 영상의 몰입감, 중독성은 웹툰, 웹소설 같은 콘텐츠보다 더했다. 왜냐하면.. 음향, 영상, 자막 등 다른 콘텐츠보다 다양한 요소들이 한 영상 안에 함축되어 있고 그것은 관객들로 하여금 어떠한 정보들을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인 것 같다. 밥 먹을 때도 보게 되고 쉬는 시간에도 보게 되고.. 일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 같아 결제해둔 한 달 동안만 보고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다가 또 보고싶은 영상이 생긴다면 결제할지 모를 일이지만.. 요즘은 .. 전에 계획해둔 일일 일정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 다행히 3개 중 하나는 .. 그나마 하고 있기는 한데... 중요성이 높은 것은 자료.. 2023. 3. 15.
230312 컵한잔 힐링 안녕 나는 낑깡낑. 최근.. 물 혹은 우유에 태워먹는 음료 스틱(포)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걸 만든 제작처는 바로, 카페 만월회. 카페 만월회 (manwol.com) 카페 만월회 보름달 뜨는날 천재들의 모임, 카페 만월회입니다. www.manwol.com 때는 어느 날,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기나 긴 대기줄로 인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꼭 주문을 해서 마셔야 할까? 라는 의문점이 있기도 했고.. 그걸 사서 마셔야 겠다는 실행력이 생겨나지 않기에 서서히 머릿속에 잊혀지고 있었다. 이 만월회는 저번에 나온 케이크디아망과 비슷하게, SNS 속에서 누군가가 쓴 글이 퍼지고 퍼져서, 주문 폭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다. 나도 그때쯤 알게 되었다. 하지만.. 2023. 3. 13.
230311 성큼성큼 안녕 나는 낑깡낑. 그동안은.. 음... 갑자기 큰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겨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ThLUPwgSYNc 큰 병원에 가야한다고 들었을 때, 내 꿈의 성. 이 노래가 생각났다. 그렇다, 때는.. 가만히 앉아 모니터를 뚜당거리고 있을 때.. 눈앞으로 아주 옅은.. 반투명한 알갱이들이 스물스물 나타났다가 여기저기 옮겨졌다가.. 그도 아니면 빛의 잔상처럼 옅은 파란빛의 이물질이 스륵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했다. 그래서 한번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비문증' 증상이랑 유사해 보였다. 시간이 날 때 빨리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얼른 갔으나.. 음.... 여러 세부적인 검사들을 거친 후, 의료용 렌즈를 눈에 푸욱, 쑤셔서 망막을 들여다보는 검사를 했는.. 2023. 3. 11.
230306 듣는 즐거움이란 안녕 나는 낑강낑. 요즘에는 귀에 껴서 듣는 음향 기기를 애용하는 중이다. 사실 귀라는 건 한번 훅 가면... 영원히.... 훅 간다는 점이 있다고들 한다..... 그런데 듣는 것이 너무 즐겁다..... 되도록 개별적인 공간 내,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만한 시간대에는 스피커를 활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자주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경각심이 들고 있기 때문.. 사실 나에게 있어 귀가 위험을 알리는 신호음이라고 불리는 이명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물론 이와 관련해서 이미 이비인후과에 가서 그와 관련된 조치를 받긴 했었다. 그 중 하나가 음향기기를 많이 사용하지 말라는 것도... 있었다.. (침울...) 하지만 이 이명이라는 것은, 삐삐 기계음 소리가 나거나 무더운 한여..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