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독시1 [전독시] 큰 소비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안녕 나는 낑깡낑.이 이야기는 ... 대만판 전독시 일러스트북, 즉 아트북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판매가 열렸던 기간에, 현장구매하는 사람들에게만 아트북+현장특전을 포함한 세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하지만 그 당시 통장에는.. 어렴풋하게 기억나지만 10만원인가 12만원 남짓한 돈이 있었다.해외배송비라든가 대행비라든가 그런 것들을 나중에 낸다고 해도 그 현장특전 세트를 구매할 수 있을까 말까였다.좀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하다못해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더라면.......그것을 구매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워낙 체크카드를 쓰는 것에 몸에 베여 있다보니, 신용카드를 쓸 생각을 못했기도 하다. 눈앞에 가로막혀진 금액의 장벽에 주위를 둘러보거나 무.. 2024.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