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2 230707 오랜만오랜만 안녕 나는 낑깡낑. 요즘에는.. 계획했던 일을 해야 한다고 내 몸과 정신을 질질 끌고 가느라... 쓰는 것을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전처럼 꼬박꼬박 쓰기는 어려울 것 같고.. 생각나면 틈틈히 쓰게 될 듯... 그동안은.. 음.. 산리오에서 서울 지점에 앤티크 컨셉으로 '카페 하모니'라는 팝업 스토어&카페 형식의 가게를 이벤트 성으로 열었다고 한다.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앤티크 풍 카페를 엽니다~ 라는 컨셉으로 한다는 점이 좋았다. 2층을 둘러 보면 인테리어와 소품에서 느낄 수 있는데 마이멜로디(줄여서 마멜)와 쿠로미가 할머니(추정)로부터 카페를 물려받아 영업한다는 의미인 듯 하다. 이거랑 관련해서는 나중에 사진을 정리+보정해서 들고 올 듯.. 카페는 가오픈 기간에 예약해서 갔다. (마침 서울에 갈 일이 .. 2023. 7. 7. 230311 성큼성큼 안녕 나는 낑깡낑. 그동안은.. 음... 갑자기 큰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겨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ThLUPwgSYNc 큰 병원에 가야한다고 들었을 때, 내 꿈의 성. 이 노래가 생각났다. 그렇다, 때는.. 가만히 앉아 모니터를 뚜당거리고 있을 때.. 눈앞으로 아주 옅은.. 반투명한 알갱이들이 스물스물 나타났다가 여기저기 옮겨졌다가.. 그도 아니면 빛의 잔상처럼 옅은 파란빛의 이물질이 스륵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했다. 그래서 한번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비문증' 증상이랑 유사해 보였다. 시간이 날 때 빨리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얼른 갔으나.. 음.... 여러 세부적인 검사들을 거친 후, 의료용 렌즈를 눈에 푸욱, 쑤셔서 망막을 들여다보는 검사를 했는.. 202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