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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2

230427 데못죽에 대하여 안녕 나는 낑깡낑. 참으로 오랜만이다. 그동안은.. 음 여러가질 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쓰고픈 마음이 들지 않아 좀처럼 들어오질 않았다. 오늘 끄적이는 이유는 ... 내가 보던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줄여서 데못죽-이 완결을 맞이한다는 공지를 봤기 때문이다. ... 입덕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빨리 완결을 볼 수 있게 될 줄은 몰랐다. 그것도 소설을 읽다 보면 이때쯤 완결하나? 완결 각 인가? 하는 기미가 몇번 쏙쏙 들었건만, 이렇게... 확정적으로 다음주 내로 완결한다는 공지를 보니 슬프다. 슬프지만 이 소설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내게 보는 눈이 있기에 작가님이 업로드하는 때에 맞춰 소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고, 이렇게 재미난 소설을 통해 머릿속으로 그동안 보았던 것들을 .. 2023. 4. 27.
230108 웹소설에 대해 안녕하세요, 낑깡낑입니다. - 어젯밤...늦게까지 열심히 웹소설을 보다가 잠들었다. 아마 3시인가 4시에 되어서야 잠들었다. 그냥 이 작가님이 .. 필력이 매력적이라 수렁에 빠져들듯 다음편, 다음편을 보게 되는 것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들이 한데 모여있는데다가 약간의 변수를 줘서 주인공들이 괴로움을 겪는 게 좋은 것 같다.(?) 흔히들 고구마-사이다 구간에서 요즘은 사이다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들었긴 한데 나는 음.. 고구마 구간을 좋아하는 쪽인 것 같다. 그들 사이의 갈등과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얽히고설키면서 베베 꼬이는 걸 좋아한다.. 꽈베기가 생각나네.. 그것이 나중에는 스토리의 흐름 상 풀어지긴 하겠지만 그 전에는 그 갈등의 원인 때문에 어떻게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지를 보는 걸.. 202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