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 230111 요즘 보는 유튜브 영상 안녕하세요, 저는 낑깡낑. 오늘은.. 유튜브를 통해 여러 자기계발 & 퍼스널 브랜딩 영상을 봤다. 사실 다른 것을 하면서 귀로 유튜브를 듣는 것이지만.. 중간중간 도움될 만한 내용들을 기록하기 위해 하던 것을 멈추고 기록하다 보니 정작 하던 것의 진도는 더디게 나갈 뿐이다.. 이래서 멀티 태스킹은 효율이 좋지 않다고 뉴스에 나오는갑다... 그래도 나는 계속해서 이 영상들을 보고 말 것만 같다... 하지만 이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님의 영상을 봄으로써 2023년에는 어떤 목표를 세우고 싶으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을 조금씩이나마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https://www.youtube.com/@drawandrew 드로우앤드류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이라는.. 2023. 1. 11. 230109 처음 가는 서일페V14 안녕하세요, 낑깡낑입니다. - 작년 12월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기간에 열린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처음 가봤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했고, 후에 문자인가 카톡으로 사전 현장 등록 어쩌구 하는 안내가 있어서 아, 이 행사는 미리 이렇게 등록한 걸 가서 보여준 다음 입장하는갑다,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카톡으로 등록하든 안하든간에 세로형 간판처럼 주루룩 배치되어있는 배너(?)로 다가가서 폰으로 QR코드를 읽게 한 다음, 완료된 그 화면을 가지고 데스크의 직원 분께 보여준 다음, 예약 세부 사항을 확인 하는 절차를 거친다. 그 후, 입장팔찌를 받아 그 옆에 우루루 서 있는 입장 대기줄에 가서 (또...) 대기해야 했다. 초행자에게는 입장팔찌(표)를 받는 대기줄과 입장 대기줄이 따로 .. 2023. 1. 9. 230108 웹소설에 대해 안녕하세요, 낑깡낑입니다. - 어젯밤...늦게까지 열심히 웹소설을 보다가 잠들었다. 아마 3시인가 4시에 되어서야 잠들었다. 그냥 이 작가님이 .. 필력이 매력적이라 수렁에 빠져들듯 다음편, 다음편을 보게 되는 것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들이 한데 모여있는데다가 약간의 변수를 줘서 주인공들이 괴로움을 겪는 게 좋은 것 같다.(?) 흔히들 고구마-사이다 구간에서 요즘은 사이다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들었긴 한데 나는 음.. 고구마 구간을 좋아하는 쪽인 것 같다. 그들 사이의 갈등과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얽히고설키면서 베베 꼬이는 걸 좋아한다.. 꽈베기가 생각나네.. 그것이 나중에는 스토리의 흐름 상 풀어지긴 하겠지만 그 전에는 그 갈등의 원인 때문에 어떻게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지를 보는 걸.. 2023. 1. 8. 230107 눈에 점이.. 안녕하세요, 낑깡낑입니다. - 오늘은...어젯밤 거울을 보니 전보다 더 커진 듯한 눈동자 속 검붉은 점 때문에 걱정되어서 급하게 안과에 갔다..ㅎㅎ 알고보니 '결막 모반'이라 불리는 것이었으며, 병이 아닌 우리 신체에 나타나는 점이, 눈동자 흰자에도 난다는 것이었다. 이는 태어날때 나는 경우도 있고, 태어난 후에 서서히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갑자기 확 커지는 경우라면 안과에 가는 게 좋은데.. 나는 약 2년 전에 점을 인식하고 안과에 갔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뭔가 대충 보고 "갑자기 커지거나 그런 건 아니죠? 그럼 괜찮아요." 하고 어영부영 괜찮다는 진료 결과를 듣고서 진료비는 약 만원 정도 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갔던 안과도 비슷한 가격대로 진료를 봤었는데, 전에 갔던 곳과 달리 이것저것 .. 2023. 1. 7.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