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낑깡낑.
오늘은.. 유튜브를 통해 여러 자기계발 & 퍼스널 브랜딩 영상을 봤다.
사실 다른 것을 하면서 귀로 유튜브를 듣는 것이지만..
중간중간 도움될 만한 내용들을 기록하기 위해
하던 것을 멈추고 기록하다 보니 정작 하던 것의 진도는 더디게 나갈 뿐이다..
이래서 멀티 태스킹은 효율이 좋지 않다고 뉴스에 나오는갑다...
그래도 나는 계속해서 이 영상들을 보고 말 것만 같다...
하지만 이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님의 영상을 봄으로써
2023년에는 어떤 목표를 세우고 싶으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을 조금씩이나마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https://www.youtube.com/@drawandrew
드로우앤드류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이라는 게임의 레버를 당기는 법
www.youtube.com
사실 이 '드로우앤드류'님을 알게 된 계기는...
다른 유튜버 '이연'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leeyeon
이연LEEYEON
드로잉을 합시다. ------ 클래스101 강의 https://class101.net/products/ngBNLJZUFcPrYywuq3tm 비즈니스 문의 leeyeon.studio@gmail.com (이연 스튜디오 담당자와 함께 확인하는 오피셜 계정입니다.)
www.youtube.com
심지어 '이연'님을 알게 된 계기는
그 분이 주로 다루시는 주제가 아닌..
'졸 업 작 품'
줄여서 졸작이란 키워드 서치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졸작을 선보이는 전시회는 '졸업 전시회'.
줄여서 '졸전'이라 한다.
...
그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기획하고 제작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만히 있기에는 불안해
유튜브에서 검색하다 알게 되었다.
졸작을 하는 다른 전공 분야는 어떻게 하는지 짐작이라도 가는데
내가 몸 담고 있는 전공에는 하도.. 관심이 별로 없는지라
이대로 가다가는 졸작 심사에 통과되지 못하고,
졸업을 할 수 없어질까봐 불안해지는 건 당연했다.
그렇다면 편입이나 전과를 하면 되지 않냐고
의문이 들 수 있을텐데
그 당시의 나는 상당히 겁이 많고
위험한 일에는 뛰어들기 주저했으며,
심지어 취미 동아리를 들어가는 것 조차도 2년 넘게 고민했다..
(그러나 고민한 시간에 반비례해 나온 시간은 빨랐...)
게다가 주변인들이 하는 말에는,
네가 희망하는 그 전공은 오히려 그 전공을 듣지 않더라도,
다른 전공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이
되려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한번쯤은 편입이나 전과를 시도해봤어야 했는데
그건 좀 후회되기도 한다.)
아무튼 눈 앞에 닥친 졸작 준비를 위해
다른 이들은 어떻게 준비하나 찾아보다가
'이연'님을 알게 되고,
그 분 곁에 있는 '드로우앤드류'님을 알게 되고,
그렇게 요즘은 퍼스널 브랜딩 & 자기 계발 영상을 듣고 있다.
(듣지만 말고 실천도 해야하는데...)
그
그래도 지금 하는 이 기록도..
하고자 하는 실천에 속하는 것이니까..
하고 위안을 해본다.

오늘의 감사할 점:
오늘도 산책을 나간 나야 잘했다.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내일도 나가서 좀 걷자구나.
혹시 몰라 불안한 맘에 갔던 치과에서
약한 치은염 (치석 때문에 생긴 염증)이 있어 스케일링 했는데
마침 스케일링할 돈이 있다는 점.
그걸 할 만한 시간이 있다는 점.
웹소설을 볼 수 있는 폰이 있다는 점..
내일도 일어나서 산책...가야지..
굿 나잇, 굿 이브닝,
굿 에프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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