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낑깡낑.
보통 사람들은 현재를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난 왜인지 자꾸만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버려서 힘들다...
(현재를 살지 않아 힘든 거겠지..)
여태껏 내가 쓴 글들을 보면,
어떤 행동들의 원인은 대개 유튜브..로부터 비롯된 걸 볼 수 있다.
그런데 내 생각에
난 유튜브를 늦게 접해 빠져든 사람이 아닐까 싶다..
한.. 고등학교 3학년?
그 쯤부터 유튜브에 대해 알게 됐다.
당시,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한 공포 게임 스트리머에 대해 알게 되었다.
공포, 귀신, 좀비, 피 튀기는 것 등등
이런 요소를 너무나도 무서워하는 나로써는...
옆에 동생이 있고.. 밝은 조명 아래 였기에
무서움을 조금..누른 상태로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다른 게임을 하는 유튜브를 보게 되고,
이제는 여러 정보를 알고 싶어서, 알기 위해서,
유튜브에 검색하고 정보를 수집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자기계발, 퍼스널 브랜딩 등등
앞으로의, 오늘 하루의 자신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도움을 얻고 있다면..
그전에는 종종,
전공 관련 프로그램을 다루는 강의를 보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어떤 문제와 관련된 영상을 볼 때도 있다.
그 중에도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일 것이다.
왜냐하면.. 과제나 작업을 할 때면 늦게까지 하게 되는데
그때면 누군가와 zoom 이나 디스코드, 구글 meet 등
보이스 포함 화상 공유 프로그램을 하면서
작업하진 않기 때문이다.... 외톨이야 외톨이야 따리딧따랏뚜~
(이제 사운드 없이 작업하는 것이 어색할 지경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내가 원하던 전공에서는 ...
자신과 비슷한 분야에 있어서 작업 파트너를 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우매우... 부럽고 끌린다....
물론 웹 상으로도 파트너나 동료를 만날 운명(?)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실물..
면대면으로 마주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다르다고 본다! 신뢰도도 조금.. 상승되는 것 같고!
지금으로는..
내가 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학원을 다녀보고 싶긴 하지만..
비용.. 학원 비용을 제외하고서라도
의식주 .. 이 중에서도 거주비용이 몹시... 큰 부담이 될 듯 하다....
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학원들은...
그런 거주비가 너무나도 높은.. 곳에 있고....
고시원...은 어떨까 싶고...
한때 고시원에 다녀본 적은 있긴 하지만..
그때의 나는 입시 준비만 생각하느라고
고시원비가 얼마나 드는 지는 모른다..... (HAHA...)
게다가 그때는 막 1, 2년 사는 게 아닌
한 3-4개월 짧게(?) 사는 정도라서
거기서 지내다가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질지도 모르겠다..
주거에 대한 스트레스..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금전에 대한 스트레스....
지금도 고시원의 좁은 방보다는
넓은 공간의 집에 있는데도
취업에 대한 생각을 할 때면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고만 만다.... ...
부정적인 생각하니 떠오르는 게 있는데,
다음 글에 써봐야겠다.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검사! 공짜로(?) 할 수 있을때 해보자!
로 써본다면 어떨까!
-
오늘의 감사할 점:
아래 사랑니를 뽑은 자리가 많이 나아져
좋아하는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단 점.
좋아하는 엄마랑 같이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맛있는 간식을 산 점...
내일 먹을 메뉴가 생긴 점...움냠냠냠~ Sweet~
'하루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117 생각 정리 하는 데에 추천하는 어플 (3) | 2023.01.17 |
---|---|
230116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검사! 공짜로(?) 하는 방법! (4) | 2023.01.16 |
230113 시나모롤 스위트 카페 예약 수난기.. (0) | 2023.01.13 |
230112 태국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 (0) | 2023.01.12 |
230111 요즘 보는 유튜브 영상 (0)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