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팁은 아니지만

버스 예매를 틈만 나면 호시탐탐 노리던 때가 있었다.

최근이지만 음.. 버스예매는 11일 전에 예매가 가능하단 것.

코레일 기차처럼 1번 시간 변경이 가능하단 점.

단, 재결제를 하는 식으로 변경되기에...

이전의 예매에 사용한 돈은 나중에 환불이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일전에 더현대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기위해 티켓팅을 했는데

정각에 예매창이 뜨지 않아 의아했다. 혹시 몰라 대기했더니 한 10분? 쯤 흐른 뒤에

스토리로 올려준 링크로 들어가보니 예매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리고 폰보다는 PC가 좋았다. 예매하는 과정 중간중간 자꾸 대기번호 창이 뜰텐데

그거 기다리지 말고 (번호가 줄어들지도 않음) 바로 뒤로가기 해서 다시 예매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더 빠르다.

자꾸만 대기번호 창으로 들어가진다고 해도 계속 뒤로가기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는 것.

원래 한번쯤 가볼까 했는데.. 체력 회복도가 낮기도 하고

이전의 더현대 크리스마스와 달리 별로 볼 만한 것이 없다는 얘기에 그냥 취소했다.

(거기까지 크리스마스 장식만 보러간다는 것에 피로감을 느낀 것..)

 

버거킹 추천 버거: 통새우 와퍼, 스테이크 큐브 버거, 몬스터 와퍼 (치킨+미트)

고기 사장님 추천 픽: 안창살, 채끝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