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낑깡낑.
오늘은.. 그동안 고민해왔던 강의를 들어보려 한다!
열심히 모았던 장학금으로 큰 마음 먹고 강의를 구매했다!
저번에는 클래스101에서 들은 전적들이 있으니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사이트인 Coloso 콜로소에서 들으려고 한다. 사실 클래스 101에 들어보고 싶은 강의들이 또 있긴 하지만.. 음.. 구독제로 바뀐 뒤로 첫 구독을 하게 되면 1달은 무료라고 하길래 나중에 시간이 날 때 들어볼까 고민 중이다.
또한 그 들어보고 싶은 강의도 강의지만.. 지금의 내게 있어, 내가 올해 목표로 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필요한지를 따져 보았을 때 이 강의가 적절할 것 같아 들어보고 있다. 일주일 내에 1-2강을 들어본 후, 계속해 듣거나... 맞지 않다 싶으면 그 전에 환불 요청을 하면 100% 환불 가능하다는 문구가 작게 적혀 있어서 한번 들어보려 한다.
사실 무언가를 할 때마다 강의를 구매해 듣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 좀.. 기분이 그러기도 했다.
뭐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무언가를 할 때마다 강의의 도움이 왜 필요한지...
마치 무언가를 할 때마다 능력치가 리셋되어서 다시 퀘스트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 든다...

여긴 게임 상도 아니니 착각이길 바라며... 그리고 이제껏 들은 강의 메모들을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보며 적용함으로써 그냥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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