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기록

230225 평온

낑깡낑_kingkangking 2023. 2. 25. 23:06

안녕 나는 낑깡낑.

오늘은 크게 특별히 고저를 달리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뭐.. 때로는 크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로운 것이 좋을 때도 있겠지..

꼭 듣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분의 강의가 비정기적으로 열리는데,

나중에 한번쯤은 꼭 수강신청에 성공해보고싶다....

그리고 도서관 회원증을 빨리 찾아서 도서를 대여해보고 싶다.

 

오늘의 감사할 점:

생활비성 장학금이 많이 들어와 무슨 강의를 들을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다는점.

책상에 앉아 누군가의 방해 없이 작업 가능하다는 점.

요즘 최대 수명에 비해 나이를 덜 먹었기에 여행을 갈까 고민해볼 수 있다는 점.

간식들을 왕창 살 수 있다는 점. 고기를 밥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

눈이 많이 나쁘지 않아 웹소설, 웹툰, 책을 원할 때마다 볼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