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기록
230224 바뀐 일상
낑깡낑_kingkangking
2023. 2. 24. 23:36
안녕 나는 낑깡낑.
오늘은.. 어제 했던대로 조금씩 세부적인 요소를 바꿔봤다.
그랬더니 관성적으로 눌렀던 습관에 의해 자기 암시 영상을 처음부터 들을 수 있었다.
그 이후에도.. 음... 2시간만 더 하고 쉬자는 마인드로 하니 좀 더 열중해서 붙잡을 수 있었고,
주로 사용하던 sns 계정을 로그아웃하니, sns 사용하는 시간이 훨 줄어들었다.
지금 붙잡고 있는 해부학 책이 있는데... 사진 속 인물을 트레이싱해 구조화하는 방법이 있는데..
내 안의 반골기질이 또 싫다고 몸부림쳐 가지고 에휴... 그래도 앞서 했던 부분을 복습하는 과정을 거치긴 했다.
트레이싱 부분은 모레 해볼 예정이다.. 난 특히 단면도화라고 해야하나 2D를 3d처럼 생각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을 겪으니까 말이다.
하면서 듣는 음악은.. 10cm의 그라데이션 피아노 ver을 듣고 있다. 이외에도 공포 게임 크리에이터인 '수탉'님의 게임 실황을 듣거나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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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할 점:
강의 들을 만한 돈이 들어온 점.
달달하고 맛있는 것을 맛보는 혀가 있다는 것.
난방을 할 수 있는 집 안에 있다는 것.
음악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
임시적인 독립공간이 생길 예정이라는 것.